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1 패치에서 빠직!의 시전 시간이 징크스의 추가 공격 속도에 따라 줄어들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기존에는 시전 시간이 0.6초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9.1 패치로 공격 속도에 따라 0.4초까지 줄일 수가 있다고 한다. 이는 미니건 폼의 추가 공격 속도에도 영향을 받으며, 이 때문에 초반에도 시전 시간 감소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9.3 치명타 아이템 패치 이후에는 큰 폭으로 승률이 오르며 다시금 좋은 챔피언으로 인식받고 있다. 이번 패치로 원딜 간의 서열이 큰 국면을 맞이한 것은 아니나, 케이틀린이나 베인과 같이 후반을 바라보는 챔프들의 3,4코어 활약 환경이 더욱 넓어졌다는 정보가 징크스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 대회에서 2019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킹존 소속 데프트가 징크스를 기용하며 캐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 '''후반과 상관없이 징크스가 킬을 야금야금 줏어먹으면 얼마나 하드캐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경기다. 물론 데프트의 징크스 승률이 해당 경기 포함 92%나 되고 타 선수는 아직 쓰지 않는 장인급 경기력이지만, 원딜 캐리를 바라보기 힘든 2019 시즌을 생각할 때 인상적인 모습이다. 9.16패치 시점 기준으로는 승률 53%와 20%라는 높은 픽률을 달성하며[* 9.16 패치 이전에도 나쁘지 않은 픽이다가 패치 이후로 라인전에서 징크스를 말릴수 있는 원딜과 서폿들의 약세가 심해져서 징크스는 반사이익을 크게 봤다.] 카이사를 제치고[* 이쪽은 굉장히 높은 픽률로 인해 승률을 깎아먹은 케이스. 승률이 50% 정도인데 픽률이 무려 '''43%'''로 징크스의 2배이다. 둘 다 말도 안되는 통계를 가진 샘.] 솔랭 1티어를 가져갔다. 징크스가 여태껏 큰 버프를 가져가지 못했음에도 티어 변동이 일어난 것은, 주변 챔프들의 영향을 누구보다도 더 잘 받는 징크스의 특징이기도 하다.[* 일례로, 쓰레쉬 그랩의 쿨이 기존보다 4초 빨랐을 당시 1.5티어까지 올라왔다가 너프 후 귀신같이 2티어 끝자락으로 떨어졌다.] 탑 대세 챔프 중에 원딜 학살자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브루저가 잭스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자르반과 카직스, 신짜오와 같이 특정 챔프 점사가 용이한 정글러가 1티어에서 약간 주춤한 것도 영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